뮤직카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국내 대표 걸그룹 라인업 공개

현화영 2020. 11.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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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가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날 뮤직카우에 따르면 마마무부터 흥 넘치는 틴크러시 모모랜드, 그리고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의 인기곡 저작권 공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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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X모모랜드X애즈원 특별 옥션 진행
 
뮤직카우가 27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특별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날 뮤직카우에 따르면 마마무부터 흥 넘치는 틴크러시 모모랜드, 그리고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의 인기곡 저작권 공유가 시작된다.

라인업은 마마무 ‘넌 is 뭔들’, 모모랜드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 애즈원 ‘행복해’ 총 3곡이며 이날 오후 6시부터 익일 0시까지 순차적으로 각각 2시간씩만 진행된다.

‘넌 is 뭔들’은 2016년도 마마무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발매 후 음원 차트 싹쓸이하며 마마무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Starry night’는 모모랜드의 통통 튀는 매력과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행복해’는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주연의 드라마 ‘아이가다섯’ OST로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가창력의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곡으로 불린다.

BTS를 중심으로 국내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더해지며 KPOP을 아끼는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저작권 공유란 신선하고 특별한 의미가 아닐 수 없다. 그 어느 때보다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음악을 소비하는 팬슈머들에게 눈 여겨 볼 만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국내 대표하는 걸그룹 마마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넌 is 뭔들’은 이용자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애정하며 즐겨 듣는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가 되는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좋아하는 곡의 저작권 공동체가 될 수 있는 서비스와 매월 저작권료라는 보너스까지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 팬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총 650여곡이 넘는 음원을 공개했다. 매주 새로운 5곡과 게릴라 이벤트 곡등에 참여하는 이용자 수는 평균 만 명이 넘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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