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지킨 '쏘니 동료' 케인, 결장에도 불구 팀 승리 축하 "대단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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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팀의 승리를 자축했다.
앞서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오전 5시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불가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파르바리가 소속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4라운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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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팀의 승리를 자축했다.
앞서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오전 5시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불가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파르바리가 소속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4라운드를 가졌다.
토트넘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브라질)가 전반 16, 34분 터뜨린 골을 시작으로 해리 윙크스(잉글랜드)와 루카스 모우라(브라질)가 각각 후반 18, 28분 넣은 골에 힘입어 상대를 4대 0으로 제압했다.
특히 최근 부진한 활약을 보여준 델레 알리(잉글랜드)가 전반 34분 터져 나온 비니시우스의 골을 도우며 부활의 신호탄을 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케인과 함께 손흥민, 세르히오 레길론(스페인), 위고 요리스(프랑스) 등 주축 선수들은 휴식 차원에서 이날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승리 후 케인은 인스타그램에 “팀의 대단한 활약이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이라며 만족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케인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서 13골11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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