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LG유플러스와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

양종곤 기자 2020. 11. 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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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LG유플러스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소진공은 LG유플러스와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소진공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획전 운영과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한다.

또 소진공과 LG유플러스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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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온라인 판촉전 시작으로 공동 지원
조봉환(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27일 전통시장·청년몰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소진공
[서울경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LG유플러스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소진공은 LG유플러스와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소진공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획전 운영과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한다. 첫 협력사업으로 ‘청년몰,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온라인 행사를 연다. 전국 35개 청년몰의 120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또 소진공과 LG유플러스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펼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비대면 소비 패러다임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얻었다”며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도 “마케팅과 같은 LG유플러스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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