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진짜맛있는과일, 착한소비 업무협약 체결

김수정 기자 2020. 11. 27.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없으면 과일이 아니다'를 모토로 제철과일 유통 및 판매 청년스타트업 ㈜진짜맛있는과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었다.

㈜진짜맛있는과일 김희수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수확한 국산 과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기부도 하는 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착한소비를 더욱 알려 많은 청년 스타트업들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열매 로고 삽입된 캔과일 한정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맛없으면 과일이 아니다’를 모토로 제철과일 유통 및 판매 청년스타트업 ㈜진짜맛있는과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었다.

‘착한소비’란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공익연계마케팅을 말한다.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왼쪽)과 ㈜진짜맛있는과일 김희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2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짜맛있는과일 김희수 대표이사와 이정우 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김누리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진짜맛있는과일의 주 소비층인 20~30대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사랑의열매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착한소비’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진짜맛있는과일은 사랑의열매 로고가 삽입된 한정판 샤인머스캣·귤·허니스윗방울토마토 캔과일 제품을 12월 1일에 출시하며, 내년 4월까지 판매해 발생한 제품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진짜맛있는과일 김희수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수확한 국산 과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기부도 하는 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착한소비를 더욱 알려 많은 청년 스타트업들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은 “진짜맛있는과일과 오늘 협약으로 맛있는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진짜맛있는과일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더욱 친근한 사랑의열매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착한소비에 참여해준 김희수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진짜맛있는과일 한정판 캔과일 세트 및 로고© 뉴스1

사랑의열매는 이번 협약 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 아이스크림’, 경동제약의 ‘그날엔정’, 틱톡의 ‘스마일위드틱톡 캠페인’ 등을 통해 제품판매와 동시에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ohs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