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디지털 전환 성공위해 중앙·지방 정부 머리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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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지난 10월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지역 균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 전략에 새롭게 추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장석영 제2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전국 17개 시·도 기회조정실장, 지역별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관장 등이 모여 '제1차 디지털-지역균형 뉴딜 연석회의'를 영상 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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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지난 10월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지역 균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 전략에 새롭게 추가됐다. 지혁 균형 뉴딜을 위해 중앙·지방 정부의 전략 이행 및 협력을 위한 논의자리가 처음으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장석영 제2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전국 17개 시·도 기회조정실장, 지역별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관장 등이 모여 '제1차 디지털-지역균형 뉴딜 연석회의'를 영상 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는 디지털 배움터, 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 등 인공지능, 스마트 의료·도시·제조 등 다양한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딜 사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향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들을 연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주기적으로 디지털·지역균형 뉴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 디지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장석영 2차관은 "디지털 뉴딜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시행 중인 디지털 배움터 교육,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지원 등 우리 곁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뉴딜과 지역 균형 뉴딜 간 연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뉴딜의 성과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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