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빅사이즈 포장팩 출시와 함께 매월 27일 '두끼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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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1만 8천원대 빅사이즈 포장 팩 출시와 더불어 '두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끼데이'는 매월27일 기존 포장 팩보다 약 400cc 용량이 커진 포장 팩을 3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두끼의 포장은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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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1만 8천원대 빅사이즈 포장 팩 출시와 더불어 '두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끼데이'는 매월27일 기존 포장 팩보다 약 400cc 용량이 커진 포장 팩을 3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용량이 커진 만큼 떡, 야채, 어묵, 튀김 및 각종 사리까지 원하는 재료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을 수 있다.
두끼의 포장은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배달떡볶이의 경우 최소 주문 가격이 약 1만원에서 2만원대 사이인 정도로 책정된다. 여기에 각종 사리(면, 어묵, 튀김 등) 추가하면 가격이 그만큼 늘어난다. 그렇지만 해당 브랜드의 포장팩은 매장 내 셀프바에 비치된 재료를 원하는 대로 담아 가정에서도 매장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두끼 포장 시 재료를 담는 방법 및 순서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포장 꿀팁'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두끼 포장 챌린지'로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두끼 관계자는 "매장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는 콘셉트 그대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두끼데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 더 많은 소통, 비대면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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