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2월 2일 부산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

김동찬 2020. 11.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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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12월 2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12월 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0월 무관중으로 2020-2021시즌을 개막한 WKBL은 22일부터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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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무관중 경기로 열린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가 12월 2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12월 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0월 무관중으로 2020-2021시즌을 개막한 WKBL은 22일부터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관중과 선수단 안전을 고려해 다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다만 27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경기들은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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