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떠난 호세 오수나, 日 야쿠르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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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나가 야쿠르트에 입단한다.
호세 오수나는 11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수나는 "야쿠르트와 계약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1년을 일본 프로야구에서 보내게 됐다. 야구 인생의 새 장이 정말 흥분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수나를 영입한 야쿠르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사이 스니드 영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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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수나가 야쿠르트에 입단한다.
호세 오수나는 11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수나는 "야쿠르트와 계약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1년을 일본 프로야구에서 보내게 됐다. 야구 인생의 새 장이 정말 흥분된다"고 전했다. 오수나는 "모두의 도움에 감사한다. 일본에서의 여정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2년생 내아수 오수나는 2017년 피츠버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4년을 뛰었다. 통산 276경기에서 .241/.280/.430, 24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838경기 성적은 .281/.336/.444, 84홈런 478타점이다.
한편 오수나를 영입한 야쿠르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사이 스니드 영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호세 오수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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