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JTBC 재승인 통과..MBN은 '3년 조건부'(상보)

조소영 기자 2020. 11.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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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매일방송(MBN)과 제이티비시㈜(JTBC)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매일방송과 JTBC에 대한 재승인 건을 의결했다.

앞서 재승인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 결과에 따르면 매일방송은 재승인 기준 점수 650점(총점 1000점)에서 미달한 640.50점, JTBC는 714.89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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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5년..방통위 오늘 전체회의 열고 의결
서울 중구 MBN 사옥 앞의 차량 로고 모습. 2020.10.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매일방송(MBN)과 제이티비시㈜(JTBC)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재승인 기준 점수(650점)에 미달한 매일방송은 '3년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매일방송과 JTBC에 대한 재승인 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매일방송에 대해선 오는 12월1일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3년 조건부 재승인, JTBC에 대해선 12월1일부터 2025년 11월30일까지 5년간 재승인 유효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앞서 재승인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 결과에 따르면 매일방송은 재승인 기준 점수 650점(총점 1000점)에서 미달한 640.50점, JTBC는 714.89점을 각각 받았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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