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김선우, 전역 후 원 소속인 전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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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원 소속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다.
22일 상주에서 전역한 김선우는 전남 선수단 휴가 복귀 일정에 맞춘 26일 전남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여 복귀 인사를 나눴다.
1993년생인 김선우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U-23(23세 이하) 등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선우는 2018시즌 전남에서 중용되며 14경기에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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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원 소속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다.
22일 상주에서 전역한 김선우는 전남 선수단 휴가 복귀 일정에 맞춘 26일 전남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여 복귀 인사를 나눴다.
1993년생인 김선우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U-23(23세 이하) 등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2015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하여 3년 동안 제주와 경남 FC를 오가며 28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2018년에는 울산대학교에서 지도를 받았던 유상철 감독을 따라 전남에 입단했다.
많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선우는 2018시즌 전남에서 중용되며 14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2019년 상주에 입대하여 9경기를 뛰었다. 현재 K리그 통산 51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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