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디지털 금융 시대 미래 보안기술 제시

이지윤 기자 2020. 11.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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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은 금융권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보안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디지털금융과 함께하는 보안기술의 현주소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융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금융 보안 기술 활용이 중요하다"며 "금융 정보기술(IT)·보안 분야의 기술 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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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술 현주소와 전망 보고서 발간
[서울경제] 금융보안원은 금융권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보안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디지털금융과 함께하는 보안기술의 현주소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혁신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개 디지털 기술을 분석하고 이 기술들과 융합된 차세대 금융 보안 기술 전망 등을 다뤘다.

금융보안원은 이번 보고서가 금융 디지털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공존하는 시기에 지능·고도화된 사이버 금융 위협과 디지털 금융 사기를 예방·대응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융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금융 보안 기술 활용이 중요하다”며 “금융 정보기술(IT)·보안 분야의 기술 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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