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피해만 주지 말자'했는데..액션 할수록 욕심"

문지연 2020. 11. 2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정이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27일 CJ ENM은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여지나 극본, 유선동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경이로운 소문'의 제작발표회는 당초 지난 2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 등의 여파로 연기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OCN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세정이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27일 CJ ENM은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여지나 극본, 유선동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경이로운 소문'의 제작발표회는 당초 지난 2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 등의 여파로 연기된 바 있다. 행사에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

김세정은 "저희 다같이 액션스쿨을 나갔는데, 액션스쿨 처음 나갈 때 마음가짐은 '피해만 주지 말자'였다. 다니면 다닐수록 조금 더 잘하고 싶고, 발차기가 예쁘면 좋겠고, 욕심이 나더니 카메라 찍을 때에도 조금 더 얼굴이 보이면 좋겠고 동작이 쓰이면 좋겠다는 욕심이 나더라. 저희는 카운터는 네 명이지만, 실제 연기하는 분들은 여덟 분들이다. 액션배우 분들이 온몸을 아끼지 않고 저희를 위해 같이 동작을 해주시고 몸을 사리지 않고 던져주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저분들의 액션을 망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같이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재구성한 작품.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의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 4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휴먼 히어로로 분해 특별한 히어로물을 그릴 예정이라 그대를 모은다.

'뱀파이어 검사 시즌2', '고사 두 번� 이야기 : 교생실습' 등을 연출했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 '결혼 못하는 남자', 영화 '시월애' 등을 썼던 여지나 작가가 글을 썼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김현영, 사기결혼 고백 “전 남편 재력가X…4번째 여자였다”
양준혁 “♥박현선과 결혼…축의금만 수억 원, 기대돼”
“인수하실 분 찾습니다” 강원래, 코로나19 사태로 '문나이트' 운영 포기
“'박한별♥' 유인석, 문 연 채 소리 내며 성관계” 前아레나 MD 충격 증언
염정아 동생 염정연, 연예인 뺨치는 일반인 미모…조카 유민도 '걸그룹 포스'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짜리 일본산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