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사회적가치 추진과제 발굴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CSV(공유가치창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 강화를 위해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특구재단의 기관 경영 및 주요 사업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및 중점과제 등을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2019년 학계·연구기관·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내부 4인, 외부 전문가 6인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CSV(공유가치창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 강화를 위해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특구재단의 기관 경영 및 주요 사업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및 중점과제 등을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2019년 학계·연구기관·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내부 4인, 외부 전문가 6인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2020년 특구재단이 추진한 사회적가치 실현과제 중, ISO 37001 인증 및 유지를 통한 윤리경영,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안전 및 환경 분야 등을 우수사례로 검토했다. 향후 사회적책임경영분야에서 ISO 26001 도입, 전략체계 수립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내재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내부 역량강화와 함께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협업 체계 구축, 사회문제해결형 R&BD 추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PC, IT지원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진흥재단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진과제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원 "김정은, 환율 급락하자 환전상 처형…물자 반입한 간부도"
- 최강욱, 尹 ‘판사사찰 의혹’ 문건 공개에 “상습적으로 해왔다는 자백”
- 조국 “검찰이 정치적 중립? 소가 웃다 코뚜레 터질 얘기”
- 문 대통령 긍정률 40%…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최저치 근접[갤럽]
- 검찰 집단 반발에…추미애 “검찰개혁 물거품 되는 것 같아 자괴감”
- ‘축구의 신’ 마라도나 마지막 가는길, 예포 대신 최루탄?
- ‘푸틴의 연인’ 카바예바, 미디어 그룹 연봉 115억…31세 연하 체조선수 출신
- '2주택 논란' 김조원 전 靑민정수석, 강남 아파트 2채 보유…11월 공직자 재산공개
- “살 사람은 산다”…서울 중저가·고가 단지 결국 모두 올랐다 [부동산360]
- 왕이 “문재인 정부 전쟁과 파국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