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한마디에 10kg 감량, 64kg→54kg 됐다"

황혜진 2020. 11.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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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이번 작품을 위해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11월 2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에서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했다.

조병규는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아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의 배우 유준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병규 주연의 '경이로운 소문'은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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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이번 작품을 위해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11월 2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에서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했다.

조병규는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아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의 배우 유준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준상은 가모탁을 잘 표현하기 위해 체지방 3%까지 낮추는 등 몸 관리에 집중했다.

이에 조병규는 "'병규야 너도 �壺償�'라는 유준상 선배님의 말에 나도 10kg를 뺐다"며 "64.7kg였는데 액션 많이 한 날은 54.8kg, 안 한 날은 55.7kg 이렇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시작하며 오메가3, 밀크시슬 등 여러 영양제를 먹으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엄청난 액션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병규 주연의 '경이로운 소문’은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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