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액션스쿨 다니며 액션 욕심났다"

한해선 기자 2020. 11. 27.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OCN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역대급 액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세정은 천리 밖 악귀 감지해내는 레이더 같은 존재 도하나를 연기했다. 김세정은 "도하나는 악귀를 타파할 때 멋있지만 속이 여린 친구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액션 준비 과정으로 그는 "피해만 주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며 액션스쿨을 다녔는데 점점 욕심이 났다. 카메라에 조금 더 우리 얼굴이 걸렸으면 좋겠고, 조금 더 우리 동작이 쓰였으면 좋겠더라"며 "카운터는 네 명이지만 실제 같이 연기하는 분들은 여덟 분이다. 대역 분들의 액션을 내가 절대 망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관련기사]☞ 'D-1' 2020 AAA, 임영웅→김수현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유인석 충격 "문 열고 성관계..신음까지" 이세영, '허리 20인치'인데 '얼평 악플'에 충격 현아, 샤워실서 결국 가슴 만지며.."보기 민망하네" 조현영 충격 폭로 "딘딘, 나를 쓰레기처럼 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