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첫 주연작, 부담감 없었다면 거짓말"

2020. 11.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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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2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조병규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부담감을 갖고 감독님과 배우들을 만났고,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가족이 됐다라는 걸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런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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