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첫 주연 부담..카운터 식구들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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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조병규는 "소문이는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경이로운 순간에 카운터 식구들을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감독님, 선배님들, (김)세정이를 만나면서 의지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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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27일 오후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병규는 극 중 올킬(All Kill) 능력을 가진 소문 역을 맡았다. 조병규는 "소문이는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경이로운 순간에 카운터 식구들을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감독님, 선배님들, (김)세정이를 만나면서 의지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카운터 식구들 모두 주인공이라 생각한다. 가슴 절절한 사연들과 액션을 각자 갖고 있다"며 "네 분의 매력으로 흠뻑 젖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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