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첫 주연 부담감 없었다면 거짓말, 캐스팅 1순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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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11월 2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서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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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11월 2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서는 소감을 말했다.
조병규는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런 부담이 있는 상태에서 감독님, 선배님들, 세정이를 만나 같이 많이 의지했다. 가족이 됐다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이런 부담감에서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목에 소문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개인적으로 카운터 식구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가슴 절절한 사연, 시원한 액션 등 4명이 각자 갖고 있는 사연이 대단하다. 4명의 매력에 흠뻑 젖을 수 있게 시청자 분들을 인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조병규는 "작가님이 캐스팅 1순위라고 인터뷰해줘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드린다. 원작의 엄청난 팬이다.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원작 작가님이 날 그렇게까지 염두에 두고 계신 줄 몰랐다. 기사를 보고나서 이 악물고 더 열심히 촬영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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