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포크' 신인 구만, 29일 첫 EP 발표

박세연 2020. 11.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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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첫 번째 EP 'Dance Rather Than Love'를 발매한다.

'레트로 포크 1인자가 될 상이구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앨범 아트 워크는 8~90년대 극장 간판을 그대로 재현한 듯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이며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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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첫 번째 EP ‘Dance Rather Than Love’를 발매한다.

오는 29일 오후 12시 공개되는 구만의 EP ‘Dance Rather Than Love’는 '사랑을 할 바엔 춤이나 추자!'라는 의미의 타이틀을 내세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다섯 곡으로 구성돼 있다.

‘레트로 포크 1인자가 될 상이구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앨범 아트 워크는 8~90년대 극장 간판을 그대로 재현한 듯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이며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구만은 최근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한 ‘뮤즈온 2020’에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Dance Rather Than Love’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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