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 '2020년 온라인 공통교육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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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온라인 공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창업 정보가 부족해 창업을 망설였던 서울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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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온라인 공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가진 시민에게 창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비 창업자의 수요가 가장 많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분야를 엄선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창업 트렌드 및 창업 마인드 과정 ▲지적재산권 전략 과정 ▲기초 세무, 재무 관리과정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기초 및 심화 강의로 꾸려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강의는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사로는 엠이모션랩 양덕모 대표, 에스큐브랩 김성신 대표, 하우톤캐피 최재원 대표 등 실제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결과, 10회 걸친 강연에 총 187명이 수강생이 참석했으며 강의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 중 90% 이상이 ‘강의에 만족했다’고 답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창업 정보가 부족해 창업을 망설였던 서울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문을 연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은 숭실대 창업지원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창업 지원 공간이다.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또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창업 상담 및 교육을 비롯해 제품촬영 스튜디오, 회의실 이용, 개방형 공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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