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X남주혁, 포옹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스타화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제'로 다시 만난 한지민, 남주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12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11월 27일 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과 남주혁의 한층 더 짙어진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의 한지민은 따뜻한 색감의 니트부터 체크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영석’ 역 남주혁은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짙은 감성 연기를 기대케 한다.

한지민과 남주혁의 애틋한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영화 속에서 보여줄 이들의 섬세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사진=씨네21)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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