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는 20세 홀란드, 몸값도 1억 유로 진입.. 산초는 추락

한재현 2020. 11.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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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20세 엘링 홀란드가 득점한 골 만큼 몸값 상승도 멈출 줄 모른다.

홀란드는 생애 처음으로 1억 유로(약 1,315억 원)를 돌파했다.

홀란드의 몸값 1억 유로 돌파는 이미 예견됐다.

산초는 이전보다 1,700만 유로(약 223억 원) 하락한 1억 유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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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무서운 20세 엘링 홀란드가 득점한 골 만큼 몸값 상승도 멈출 줄 모른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한국시간)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현역 몸값 베스트 11을 자체 선정해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홀란드다. 홀란드는 생애 처음으로 1억 유로(약 1,315억 원)를 돌파했다. 이전보다 2,000만 유로(약 263억 원) 상승했다.

홀란드의 몸값 1억 유로 돌파는 이미 예견됐다. 지난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빠르게 적응했고, 올 시즌 10골로 3시즌 연속 골든볼(득점왕) 주인공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1골)를 위협할 정도다.

반면, 홀란드의 팀 동료인 제이든 산초는 추락했다. 산초는 이전보다 1,700만 유로(약 223억 원) 하락한 1억 유로가 됐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2도움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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