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바이오, 리엔톡스주200단위 수출 허가 획득

박상익 2020. 11.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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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리엔톡스주200단위'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엔톡스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란 설명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리엔톡스주의 수출뿐 아니라, 국내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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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자회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리엔톡스주200단위'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엔톡스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란 설명이다. 지난해 2월 100단위에 이어 200단위도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리엔톡스주의 수출뿐 아니라, 국내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엔톡스주는 지난 6월 임상 3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말까지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리엔톡스주의 라인업 추가로 제품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향후 리쥬란, 리쥬비엘 등 토탈 에스테틱 라인을 구성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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