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새한항업, 디지털 트윈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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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는 공간정보 기업 새한항업과 공간정보·디지털 트윈 관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연구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바이브 디앤에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현재 당사가 추진 중인 다양한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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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바이브컴퍼니는 공간정보 기업 새한항업과 공간정보·디지털 트윈 관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연구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민간 등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되는 관련 사업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브는 지난 2018년부터 기술 플랫폼 '소피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 디지털 트윈 마스터 플랜·시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주관한 것이 대표적이다. 세한항업은 3D 통합지도, 정밀도로지도를 비롯해 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정밀 플랜트 공간정보 등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용 바이브 디앤에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현재 당사가 추진 중인 다양한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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