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뮤뱅' 시작으로 음방 릴레이..3년 8개월 공백 끝

서예진 2020. 11.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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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가 3년 8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씨엔블루는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3년 8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밴드로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씨엔블루는 한결 차분해지고 짙어진 밴드색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17일 발표한 씨엔블루의 신곡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는 떠난 이의 빈자리 속에서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으로, 도입부의 잔잔한 기타 루프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30대로 접어든 씨엔블루의 자연스러운 삶의 변화와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이 돋보인다.
 
씨엔블루의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는 멜론 24hits 차트에도 진입하며 오랜 공백을 무색케 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 'RE-CODE'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미국·호주·일본 등 총 15개 지역 아이튠즈 POP앨범 차트에서도 톱5(11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씨엔블루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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