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 37위

윤지혜 2020. 11. 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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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 직장'에서 3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58개국 다국적 기업 직원 16만명을 설문조사해 45개국 750개 기업을 선정했다.

더불어 네이버는 올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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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이어 국내 기업 3위..코로나19 대응 인정
네이버는 미국 포스브가 선정한 세계 최고 직장 37위에 올랐다. 사진은 네이버 본사.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 직장'에서 3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58개국 다국적 기업 직원 16만명을 설문조사해 45개국 7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설문은 자신의 고용주를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지 여부부터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경제적 영향 ▲인재 개발 ▲성 형평성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로 이뤄졌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동시에, 웹툰과 클라우드, 업무용 메신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소상공인(SME)과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더불어 네이버는 올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고 자평했다.

임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근무 체제를 도입·운영하고,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국가 방역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라이브커머스, 클라우드 등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섰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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