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모친·언니 이어 '군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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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27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2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중 어머니와 두 언니에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장교도 있다.
진희영 해군 소위는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한 어머니와 육군 대위로 전역한 둘째 언니, 공군 조종사(대위)로 복무 중인 셋째 언니의 뒤를 이어 군인이 됐다.
사진은 어머니와 언니들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 진희영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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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군이 27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2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중 어머니와 두 언니에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장교도 있다.
진희영 해군 소위는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한 어머니와 육군 대위로 전역한 둘째 언니, 공군 조종사(대위)로 복무 중인 셋째 언니의 뒤를 이어 군인이 됐다.
사진은 어머니와 언니들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 진희영 소위. 2020.11.27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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