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수비 강화 계획, 시우바 재계약 이어 히메네스 영입에 눈독

한재현 2020. 11. 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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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수비 강화를 위해 집안단속과 외부 영입 동시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치아구 시우바 재계약은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라이벌 팀들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수비 강화에 재차 나서려 한다.

히메네스는 아틀레티코 수비의 핵이며, 수비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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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수비 강화를 위해 집안단속과 외부 영입 동시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치아구 시우바 재계약은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올 시즌 현재 리그 3위에 있지만, 선두 토트넘 홋스퍼(승점 20)와 2점 밖에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선두 경쟁 중이다. 리그 9경기 동안 10실점으로 두 번째 적은 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라이벌 팀들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수비 강화에 재차 나서려 한다. 시우바가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영입해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이를 더 늘리려 한다.

히메네스는 아틀레티코 수비의 핵이며, 수비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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