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강원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2020. 11.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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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11월 23일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11월 27일 밝혔다.

○ 한편, 11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과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이들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4~6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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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11월 23일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11월 27일 밝혔다.

○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검출지점 주변 반경 10km 내 철새 도래지에 대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등을 강화하고,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방역조치토록 검출결과를 즉시 통보했다.

※ 이번 H5N8형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

○ 한편, 11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과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이들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4~6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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