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현장서 음독한 용의자도 사망
추하영 2020. 11. 27. 12:25
대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병원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 2명을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 A씨가 오늘(27일) 오전 4시 34분께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사건 당일 현장에서 농약을 마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보강수사 후 불기소 의견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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