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 세컨드임팩트 업데이트 진행

게임빌은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빛, 어둠, 불꽃을 대표하는 세 명의 세컨드임팩트 캐릭터가 등장해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빛을 상징하는 엘 가이아는 우주를 창조한 다섯 수호룡 중 하나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모든 이로운 효과 제거, 일반 공격 5회 마다 모든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

또, 어둠을 상징하는 폰 리퍼는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거나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불꽃을 대표하는 바냐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게임빌은 내년 2월 3일까지 접속자에게 프리미엄 9회 소환권 5장, 엘 가이아 9회 소환권 20장 등 선물이 제공되며 같은 기간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0장과 출석 일수에 따라 월드보스 패키지 5종 등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