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미스크 재단 "SNK 보유 지분 51%로 확대"

강미화 2020. 11.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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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자선 재단 '미스크 재단'이 SNK의 투자배경을 밝혔다.

앞서 26일 SNK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소재한 일렉트로닉게이밍디벨롭먼트컴퍼니가 지분율 33.3%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미스크 재단 측은 "투자 지분을 51%로 올릴 예정"이라며 "게임 분야는 유망한 고성장 분야다. 재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의 기술을 개발하고, 창의적 재능을 다듬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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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자선 재단 '미스크 재단'이 SNK의 투자배경을 밝혔다.

앞서 26일 SNK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소재한 일렉트로닉게이밍디벨롭먼트컴퍼니가 지분율 33.3%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분 투자 규모는 8억 3300만 리얄(2527억 원)이다.  

미스크 재단 측은 "투자 지분을 51%로 올릴 예정"이라며 "게임 분야는 유망한 고성장 분야다. 재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의 기술을 개발하고, 창의적 재능을 다듬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슬러그' '사무라이 스피릿츠' 등 IP를 보유한 게임사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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