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베테랑' 오범석과 1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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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이 포항 유니폼을 1년 더 입는다.
오범석은 2003년 포항에서 데뷔 후 2020년까지 K리그 통산 379경기 1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포항과 재계약하며 누비게 된 2021시즌 K리그1에서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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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범석이 포항 유니폼을 1년 더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11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테랑 오범석과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고 밝혔다.
오범석은 2003년 포항에서 데뷔 후 2020년까지 K리그 통산 379경기 1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포항과 재계약하며 누비게 된 2021시즌 K리그1에서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에 도전할 전망이다.
포항 구단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오범석과의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오범석의 노련함은 특히 수비 진영에서 안정감을 보여줄 것이다. 또 경기장뿐만 아니라 훈련장에서도 젊은 피들의 훌륭한 멘토 역할까지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계약에 가치를 부여했다.(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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