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에 2020 선수카드 추가

임영택 2020. 11.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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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20년도 선수카드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2020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카드가 새로 등장했다.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능력치가 특징이다.

한화 김태균('08), LG 박용택('09), SK 정근우('09), KIA 이범호('11) 등 4명의 선수가 레전드, HOF 등급으로 각각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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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20년도 선수카드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2020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카드가 새로 등장했다.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능력치가 특징이다. 최상위 등급인 ‘몬스터’에는 NC 루친스키, LG 라모스 등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한화 김태균(’08), LG 박용택(’09), SK 정근우(’09), KIA 이범호(’11) 등 4명의 선수가 레전드, HOF 등급으로 각각 등장한다. 지정된 재료를 사용해 4명의 선수를 레전드, HOF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뮤지엄도 추가했다. 2020 시즌 각 구단의 홈런 1위 타자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엄을 제작 후 등록하면 클린업 타자의 힘과 홈런 확률이 증가한다. 뮤지엄은 최대 5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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