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 영상 콘텐츠로 세계에 'K리그 방역시스템' 알린다

장보인 2020. 11.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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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세계에 알린다.

프로연맹은 27일 "영국 축구 전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덕아웃'(Dugout)과 코로나19 상황 속 K리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K리그 컨버세이션스'(K LEAGUE CONVERSATIONS)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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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K리그 컨버세이션스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세계에 알린다.

프로연맹은 27일 "영국 축구 전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덕아웃'(Dugout)과 코로나19 상황 속 K리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K리그 컨버세이션스'(K LEAGUE CONVERSATIONS)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K리그 컨버세이션스'는 리그 개막 연기, 일정 축소,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에서 시즌을 마친 K리그의 방역 시스템과 선수들의 생활을 다룬다.

영상은 총 6편으로 만들어졌으며 편마다 데얀(대구FC), 헨리, 타가트(이상 수원 삼성), 일류첸코, 팔라시오스, 강상우(이상 포항 스틸러스)가 출연해 직접 느낀 K리그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선수들의 일상과 선수들이 직접 촬영한 클럽하우스 영상 등을 공개한다.

'K리그 컨버세이션스'는 이날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된다.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덕아웃 공식 플랫폼을 포함해 총 13개 국가의 35개 언론사와 온라인 플랫폼에 배포된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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