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병석 국회의장,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조성우 2020. 11.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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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왕 외교부장은 "남북한 양측이야말로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운명은 남북 양측 손에 주어져야 한다고 본다"며 "중국은 한반도의 중요한 이웃으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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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왕 외교부장은 "남북한 양측이야말로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운명은 남북 양측 손에 주어져야 한다고 본다"며 "중국은 한반도의 중요한 이웃으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제적 협력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중국인 도왔던 건설적 협력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북한이 대화와 협상의 자세로 나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국회를 찾은 중국 왕이 외교부장 일행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 사랑재에 도착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갖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갖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를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맞이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환담을 하던 중 사랑재를 살펴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환담을 하고 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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