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고3 수험생 코로나 확진..전교생 전수 검사

형민우 2020. 11. 27.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의 한 마이스터 고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군산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A군은 지난 2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5일 군산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에서는 이날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여수 25번(전남 392번)으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24일부터 기침 등 호흡 곤란을 증상을 보였으며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마이스터 고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드라이스스루 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군산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A군은 지난 2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5일 군산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에 다녔으며 21일부터는 군산 자택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시는 이날 교사 71명과 학생 296명 등 36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했다.

여수에서는 이날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여수 25번(전남 392번)으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24일부터 기침 등 호흡 곤란을 증상을 보였으며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은 동선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minu21@yna.co.kr

☞ 아파트 매입 놓고 다투던 남편, 아내 살해 후 투신
☞ '성추행 송사'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용의자도 음독사망
☞ 술 마시고 18층 아파트서 추락한 30대 목숨 구한 사연
☞ "북한 김정은, 환율 급락에 거물 환전상 처형"
☞ "푸틴 연인 카바예바 연봉은 115억"…무슨 일 하길래
☞ 대기업 간부가 교제 여성 사촌동생 성폭행…검찰 넘겨져
☞ "히잡을 위태롭게 하지 않겠다" 미 슈퍼모델 활동 중단
☞ "신이 내려온 듯 마라도나에 기립박수" 히딩크의 추억
☞ 매각 시늉하다 퇴직 김조원, 끝까지 2주택…6억 올랐다
☞ 아파트 1층서 숨진 50대 남녀 발견…그 날 무슨일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