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김장모임' 2명 추가 확진..총 15명으로 증가

박희윤 기자 2020. 11. 27.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김장모임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초갛ㄴ 50대와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지역 일가친척의 김장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지난 26일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 600여명중 결과가 불분명한 19명은 재검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돼 김장모임 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충북 제천에서 김장모임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초갛ㄴ 50대와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1명은 요양시설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 지역 일가친척의 김장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지난 26일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 600여명중 결과가 불분명한 19명은 재검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돼 김장모임 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