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T1, '칸나' 김창동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

이한빛 2020. 11.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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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칸나' 김창동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전 T1은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T1이 2015년 단일 팀이 된 후 탑 라인 중에선 처음으로 2년 계약을 맺었던 김창동은 2021년 계약 만료에서 2022년까지 T1과의 연을 더 길게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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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칸나' 김창동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전 T1은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T1이 2015년 단일 팀이 된 후 탑 라인 중에선 처음으로 2년 계약을 맺었던 김창동은 2021년 계약 만료에서 2022년까지 T1과의 연을 더 길게 이어가게 됐다.

2019년 T1 루키즈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친 뒤 2020 시즌에 데뷔한 김창동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창동은 데뷔 후 2020 LCK 스프링 우승, 2020 LCK 서머 올프로팀 세컨드, 2020 LCK 올스타전 출전 등 커리어를 쌓음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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