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 '2020 부산-아세안 주간' 기념식 축사

2020. 11.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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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26.(목) 작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2020 부산-아세안 주간' 기념식 영상 축사를 통해, 2주 전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 강 장관은 부산시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작년 특별정상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한-아세안이 방역·의료 물자를 나누고 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통로와 예외입국절차를 시행하는 등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대응해 왔음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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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26.(목) 작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2020 부산-아세안 주간’ 기념식 영상 축사를 통해, 2주 전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 코로나19 등 변화된 정책 환경 및 아세안측의 새로운 협력 수요를 반영,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7대 전략방향 발표

- 7대 전략방향 : △포스트 코로나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 △한국의 교육모델 공유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 △쌍방향 문화교류,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기반 구축, △상생형 농어촌 및 도시 인프라 개발 지원, △공동 번영의 미래 산업 분야 협력,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 강 장관은 부산시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작년 특별정상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한-아세안이 방역·의료 물자를 나누고 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통로와 예외입국절차를 시행하는 등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대응해 왔음을 평가했다.

□ 또한 11.12.-15. 나흘 간 연달아 개최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에 신남방정책 플러스 발표, 한-메콩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15개국이 참여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언급하고, 신남방정책 플러스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붙임 : 2020 부산-아세안 주간 축사 전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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