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콘솔용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브' 전투 영상 공개

편집국 2020. 11. 2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프트업은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이브(Project:EVE)'의 전투 영상을 공개하고,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프로젝트:이브를 궁금해 하는 유저와 시프트업에서 도전을 함께 할 개발자를 위해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며 "프로젝트:니케 영상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시프트업의 계속되는 도전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은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이브(Project:EVE)'의 전투 영상을 공개하고,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프로젝트: 이브'는 지난해 4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시프트업의 라인업 중 하나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극한 액션성을 목표로 하는 콘솔 기반 멀티 플랫폼 액션 게임이다.

티저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지구 멸망 이후, 빼앗긴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이브와 미지의 침략자 네이티브와의 전투를 담았다. 전투 장면을 실사급 그래픽으로 구현해 1차 영상 이후 시프트업의 한층 진보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을 비롯해 퍼포먼스 캡처 시스템 등 차세대 그래픽을 향한 독립 스튜디오를 운영, 콘솔을 포함한 플랫폼에서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젝트:이브' 게임 제작에 함께 하고싶은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주요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15개 부문으로, 티저 사이트에서는 각 직군 대표 개발자가 인터뷰로 개발 문화, 인재상, 비전 등을 제시한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프로젝트:이브를 궁금해 하는 유저와 시프트업에서 도전을 함께 할 개발자를 위해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며 "프로젝트:니케 영상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시프트업의 계속되는 도전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