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3Q 영업손실 85억..내년 신작 '드라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3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 전분기 대비 5.46% 감소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축소됐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늘었다.
당기순손실폭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3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 전분기 대비 5.46% 감소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축소됐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늘었다. 당기순손실폭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베스파는 내년부터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타임 디펜더스(Time Defenders)’를 내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킹스레이드 시즌2: 리마스터’ 및 ‘프로젝트 CA’, ‘프로젝트 OP’ 등 모바일 RPG를 비롯한 신작을 내놓는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가 베스파의 첫 번째 성장을 이끌었다면 내년 출시될 신작들은 베스파의 두 번째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베스파 본사 외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 자회사 봄버스와 다양한 IP로 게임 콘텐츠를 개발중인 일본의 하이브도 중요한 베스파의 전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글로벌게임센터, 1년 사이 17개사 입주 ‘일취월장’
- 기대작 ‘엘리온’, 출시 전 열기 지핀다…주말 게릴라 테스트 ‘눈길’
- SNK, 최대주주 바뀐다…상장 1년 6개월여만에 차익실현
-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도 ‘펭수’ 나왔다
- 펄어비스, 27일 강화된 재택근무 시행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화이트칼라 시대는 갔다...블루칼라’의 역습 [스페셜리포트]
- ‘결혼 4주년’ 맞은 우혜림, 임신 14주차 땡콩이 엄마! “오늘은 둘만 데이트”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