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사망' 변호사는 분노, "구급차가 도착하는데 30분 이상 걸렸어"

반진혁 기자 2020. 11. 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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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에 변호사는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며 분노했다.

마라도나의 변호사 마티아스 모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구급차가 도착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라도나는 12시간 동안이나 의료진의 조치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었다. 이는 멍청한 실수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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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에 변호사는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며 분노했다.

마라도나의 변호사 마티아스 모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구급차가 도착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라도나는 12시간 동안이나 의료진의 조치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었다. 이는 멍청한 실수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축구 전설로 알려진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뇌출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한지 2주 만에 사망 소식이여서 많은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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