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5회 추경 예산안 410억원 편성..시의회 제출

이은중 2020. 11.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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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제5회 추경 예산안으로 410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과 호우피해 복구 등에 중점을 두면서 전례 없이 모두 5회에 걸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오동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예산안 57억원),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48억원), 영유아 보육료(31억원), 긴급 재난지원금(3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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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제5회 추경 예산안으로 410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과 호우피해 복구 등에 중점을 두면서 전례 없이 모두 5회에 걸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오동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예산안 57억원),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48억원), 영유아 보육료(31억원), 긴급 재난지원금(30억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재해복구에 초점을 두고 재원을 재분배, 예산을 최종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3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에서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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