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주 개소

임화섭 2020. 11.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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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다음 달 1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청룡동(남부순환로 1808·4층)에 147.04㎡ 크기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3년간 운영은 위탁 공모로 선정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한다.

관악구는 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 가족 5만명에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관악구의 장애인 수는 2만246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5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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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다음 달 1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청룡동(남부순환로 1808·4층)에 147.04㎡ 크기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3년간 운영은 위탁 공모로 선정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한다. 이용 문의는 센터 전화(☎02-886-9005)로 하면 된다.

관악구는 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 가족 5만명에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관악구의 장애인 수는 2만246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5번째로 많다.

박준희 구청장은 "`장애인이 꿈꾸고, 함께 행복한, 따뜻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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