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충남 논산 논산천 야생조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2020. 11.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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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천에서 11월 24일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11월 26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H5형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주변 철새 도래지의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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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천에서 11월 24일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11월 26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H5형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주변 철새 도래지의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3∼5일 정도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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