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엔 빙판길 없도록″..道, 12월까지 도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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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겨울철 도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건설본부는 겨울철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도로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해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정기적인 도로청소 및 점검 실시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시설물의 수명 연장, 겨울철 도로살얼음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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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겨울철 도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건설본부는 겨울철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도로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는 비산먼지 발생 저감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살얼음을 예방해 도로교통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해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정기적인 도로청소 및 점검 실시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시설물의 수명 연장, 겨울철 도로살얼음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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