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엔 빙판길 없도록″..道, 12월까지 도로 환경정비

정재훈 2020. 11. 27.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겨울철 도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건설본부는 겨울철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도로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해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정기적인 도로청소 및 점검 실시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시설물의 수명 연장, 겨울철 도로살얼음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겨울철 도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도건설본부는 겨울철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도로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로 도내 국지도·지방도 교량을 대상으로 퇴적물 제거, 배수구 정비 및 청소, 구조물 점검 등이다.

이를 통해 도는 비산먼지 발생 저감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살얼음을 예방해 도로교통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해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정기적인 도로청소 및 점검 실시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시설물의 수명 연장, 겨울철 도로살얼음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