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왁, 겨울 시즌 대비 '윈핏' 출시

2020. 11.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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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2020 겨울 시즌,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군 '윈핏(WIN-FIT)'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지난 8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한 WAAC의 후원 선수 이태희 프로는 "윈핏은 스윙할 때 편할 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시즌 자주 애용한다. 특히 다양한 골프웨어에 매치하기 좋아 스타일링이 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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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왁이 윈핏라인을 출시했다. 이태희가 윈핏을 입고 샷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2020 겨울 시즌,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군 ‘윈핏(WIN-FIT)’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왁의 ‘윈핏’은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라인으로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복원력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라운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 군이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 된 윈핏 라인은 1980년 미국 육군에서 개발된 신소재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적용했다. 프리마로프트는 습기에 약한 다운과 같은 충전재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초극세사 섬유로 일반 패딩 충전재보다 가볍고 따뜻하다. 특히 습기 조절이 뛰어나 야외 활동 시 체온을 유지시켜주어 한겨울에도 최적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 8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한 WAAC의 후원 선수 이태희 프로는 “윈핏은 스윙할 때 편할 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시즌 자주 애용한다. 특히 다양한 골프웨어에 매치하기 좋아 스타일링이 쉽다”고 말했다.

윈핏은 계절감에 따라 ‘라이트(LIGHT)’, ‘이지(EASY)’, ‘플러스(PLUS)’ 세 가지 라인으로 온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라이트’는 가을 날씨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슬림 다운으로 레이어링 착장에도 불편함이 없다.

초겨울 날씨에 적합한 ‘이지’는 얇지만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프리마로프트 볼 타입 패딩을 적용 했으며,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의 베이직 아이템 구성으로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골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러스’는 한겨울 라운드를 위한 제품군으로 보온에 집중했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추위를 느끼는 콜드 스팟을 최소화한 절개와 배색 디자인을 활용해 따뜻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윈핏으로 라운드하면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신소재 프리마로프트를 적용한 제품들은 부피가 크지 않으면서도 보온력이 높아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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