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김민희, '21C 위대한 배우 25인'에 [연예뉴스 HOT①]
2020. 11. 27. 06:56
배우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편집자의 추천(Editors’ Picks)’으로 지난 20년간 가장 위대한 연기를 선보인 25명의 배우를 선정해 발표했다. 송강호와 김민희는 각각 6번째와 16번째에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송강호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으로 미국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고,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절묘하게 뉘앙스를 살린 연기로 영화의 중심에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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