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수해 복구 기여한 대외건설국 조명.."불리한 조건 극복"
2020. 11. 27. 06:55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은 여전히 수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수해 복구에 나섰던 대외건설국의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했다. 신문은 이들이 강원도 일대에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백수십 세대의 살림집을 세웠다고 성과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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